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전자/논란 및 비판 (문단 편집) == 카피캣 논란 == 삼성은 기본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기보단 레드 오션에서 적당한 제품을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내놓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이었다. 이는 일본의 제품이 제대로 수입되기 어려운 수입자유화 이전의 시장에서 일본 제품을 베끼거나 일제 기자재를 들여오는 조건만으로 일본 자본의 한국 진출을 허용하는 등의 정책으로 일본의 기술력을 흡수하는 정경유착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딱히 특별한 전략으로 보긴 어려운 것이 과거에는 미국을 상대로 일본이, 일본을 상대로 한국이 하던 짓이고 요즘은 한국을 상대로 중국이 하는 짓이었으며, IT산업계에서도 삼성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들이 서로서로의 장점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삼성전자를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카피캣이라며 비판을 받는 이유는 지나치게 노골적이며[* 예를 들면 '애플 케어 플러스'라는 정책명을 한글자조차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갖다 쓴 '삼성 케어 플러스'가 있다. 정책이야 삼성전자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만들었겠지만 그 이름까지 굳이 베껴 쓸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 게다가 케어가 아니라 워런티 플러스로 붙이는 게 더 직관적이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꾸준히 하기도 하고[* 예: 2018년 이후 A시리즈의 디자인(A9, A8,A6제외), 2020년 CES의 얼굴인식 아이콘, 아이맥 표절 논란이 일어난 M8 디자인 등], 그럼에도 트레이싱 한 적이 없다는 뻔뻔한 태도 때문이라는 것. [[https://www.dogdrip.net/dogdrip/302384369|삼성의 애플 따라잡기 역사]] 특히 한국에 처음 도입된 [[iPhone 3GS]]와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초 모델인 [[갤럭시 S]]를 비교하여 보면, 갤럭시 S는 디자인, UI, UX, 광고 이미지, 제품 패키징 등 온갖 부분들에서 아이폰을 노골적으로 베꼈다는 것을 누가봐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수준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0년대부터 7년 간 Apple과의 기나긴 특허소송에 휘말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2018년 삼성전자는 Apple에 무려 10억 5185만 달러라는 엄청난 거액을 배상하게 되면서 Apple의 특허를 침해한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때 법원에서 실제로 제출된 증거 자료 중 하나로 삼성전자 제품기술부서에서 작성한 [[https://www.scribd.com/doc/102317767/Samsung-Relative-Evaluation-Report-on-S1-iPhone|S1, i-Phone 비교 평가 결과]]라는 제목의 보고서가 있는데, 삼성전자가 Apple을 베꼈다는 것이 단순히 심증에 의한 섣부른 추측이 아니라 '''명백한 물증이 있는 사실'''임을 보여준다. 사실 과거라면 어찌됐든 안드로이드 시장 1위의 점유율을 확보한 삼성전자의 위치 정도 된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따라가는 형세를 취해야 할지가 의문이다. 이미 선두주자인 삼성전자가 굳이 논란을 사가며 패스트 팔로워 이미지를 안고 갈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삼성 팬보이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일부러 애플을 도발하면서 반애플 정서를 가진 일부 소비자층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가라는 분석도 있을 지경이다. 삼성에서 출시하는 One UI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특징도 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 세부 기능들에서 애플 제품의 특징을 지속적으로 카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는 테크 유튜버들 사이에서 하나의 밈이 되었을 정도. [[https://youtu.be/rK9qL7mbPqg |One UI 2.0에서 아이폰을 따라한 사례]] [[https://youtu.be/0YWHJ1bzNbQ|One UI 3.0에서 아이폰을 따라한 사례]] [[https://youtu.be/Yh-V6G9S2Jo|One UI 4.0에서 아이폰을 따라한 사례]]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273126&date=20150503&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5 | 그 밖에 삼성의 광고가 애플을 따라한 사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18763 | 그 밖에 삼성의 패키지가 애플을 따라한 사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martphone&no=6717902 | 그 밖에 삼성이 애플을 따라한 사례]]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316634 | 그 밖에 삼성의 스마트워치 시계 표절들]] 한편 [[내로남불]]로 애플에서 3.5mm 이어폰 잭, 충전기를 제외했을 때 삼성은 공식적으로 이를 비판하는 광고와 트윗을 올렸지만 몇 달 채 되지 않아 자사 제품에 대해서도 똑같이 따라한 것은 삼성은 여전히 카피캣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시인한 셈. 심지어 애플과 달리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라인업에서까지 충전기를 제외하면서 한 수 더 뜨고 있다. ~~그래도 [[Apple Car|이것]]만큼은 [[르노삼성 SM5/1세대|아픈 과거]]가 있어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는 달라요!''' 라고 가불기 쓰지 않는 이상 안 따라할것이다~~ 해외에선 삼성을 samesoon이라고 비판하기도 하는데 항상 Apple의 혁신/서비스/문제점을 따라하기만 하는 의견이 많다. 국내에서는 서로 벤치마킹하면서 수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해외는 "엄연히 애플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정당화되지 않는다"라는 여론이 더 많은 편이다. (예시야 수없이 많다. iPhone, Apple Store, Apple Care +, 이어폰잭 삭제, 충전기 미제공, 등)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2021년 7월까지 미국에서만 413건의 특허 소송을 당했는데, 이중 삼성전자가 승소한 건은 고작 3건에 불과하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6091]] 하다하다 국내에서도 애플이 [[Apple Store/대한민국|스토어]]를 론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자 삼성에서도 [[삼성스토어|똑같이]] [[삼성 강남]]을 개장하면서 극단적인 삼엽충이 아닌 이상 "너무 창피하고 쪽팔리다. 도대체 젊은층을 이해하는 게 맞냐"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